1994년 준공 12개동 1156가구 대단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2 한솔마을 주공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2 한솔마을 주공 504동 307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솔마을 주공아파트는 1994년 12월 준공된 12개동 1156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52㎡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한솔초등학교 남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자역 일대에 각종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하고, 단지 동쪽으로 불곡산이 자리잡고 있어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한솔초등학교를 비롯해 정자중학교, 분당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9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5일 성남지원 경매 8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9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