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포스터.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달 30일 9만77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5851명을 기록했다.
2위는 이날 하루 8만9377명의 관객을 모은 '국제수사'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5830명이다. 3위는 3만8295명의 관객이 관람한 '그린랜드'(누적 6만4286명)'다.
시리즈 최초 FULL 3D로 제작된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은 2만458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4위로 출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일일 관객수 2만1364명, 누적관객수 173만5411명을 세우며 5위로 상승했다.
'담보'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힌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