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삼선짬뽕의 달인이 인천의 한 중식당에서 이름난 특별한 짬뽕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에서 대를 이어 반세기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삼선짬뽕의 달인 맹덕재(63·경력 5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삼선짬뽕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는 단골손님들은 이미 중장년이 됐을 정도로 긴 세월이 흘렀다. 그들이 여전히 이곳을 찾는 이유는 변함없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날이 부쩍 쌀쌀해진 요즘, 더욱이 생각난다는 '생활의 달인' 삼선짬뽕의 달인표 얼큰한 짬뽕은 옛 모습,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뚝심으로 지킨 비법이 있기에 오랜 세월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데.
삼선짬뽕 달인의 정성과 50년간 대를 이은 가문의 비법은 1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