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 만발… 서울 접근성 '굿'
▲GS건설 ‘별내자이 더스타’ 투시도. (자료 제공=GS건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짜리 5개동에 총 740가구(전용면적 84㎡, 99㎡)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주거형으로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에 총 192실(전용47㎡, 49㎡)로 이뤄졌다.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 계획에도 별내역이 포함돼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80㎞ 구간을 잇는 민간투자철도사업으로 주요 정거장은 송도국제도시, 서울 신도림, 여의도, 용산역, 서울역, 별내역 등이다.
별내신도시는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이번에 공급할 복합1블록 아파트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전용 84㎡형은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형은 일반공급 물량의 70%를 추첨제로 뽑는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및 재당첨 제한 등 별다른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 단계인 별내신도시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라며 “별내신도시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도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