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8분 LG화학은 전일대비 3.89%상승한 6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4분기 LG화학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8211억 원, 919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742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예상한다”면서 “최근 ABS, PVC 등이 추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천연고무 급등으로 SBR/BR 또한 강세가 예상돼 전 제품군이 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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