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연구ㆍ개발(R&D) 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일과 21일에는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다. 22일에는 호치민에서 TV 및 생활가전 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20~21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0~21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0~21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