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상한가 종목 9개, 하한가 종목 6개를 기록했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앞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마스크 제조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던 내용이 재부각 받으면서 전일 대비 29.95% 오른 3280원에 마감했다.
또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차기 킬러제품은 솔라루프가 될 것이라는 발언에 솔라루프 특허를 보유 중인 에스와이와 태양광 관련주인 대성파인텍의 주가가 상승했다. 에스와이는 전일 대비 29.85% 상승한 5350원에 장을 마쳤고, 대성파인텍은 전일 대비 29.84% 오른 2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도 대성1우(29.86%), 바이오스마트(29.83%), 휘닉스소재(29.53%), 원포유(14.96%), 에스제이켐(14.93%), 케어룸의료산업(14.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장원테크는 전일 대비 29.93% 하락한 20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씨앤에스링크(-15.0%), 테크엔(-15.0%), 청광건설(-14.93%), 유니포인트(-14.77%), 엠앤씨생명과학(-14.53%)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