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스물 넷 군필자 된 사연…“일이 너무 없었다”

입력 2020-10-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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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출처=변우석SNS)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의 배우 전향 이유가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5년 F/W 맨즈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모델 활동 당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던 변우석은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다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는 대학에서 연극영화을 전공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특별한 계기가 있어 전향한 것은 아니다. 연기는 내가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하지만 모델 일도 사랑한다. 초반에는 일이 별로 없어서 이럴 바에는 입대나 하자 싶어 20대 초반에 군 복무를 했다”라고 전했다. 변우석은 2013년 스물 넷에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모델 겸 배우 원해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외에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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