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반값 혜택이 쏟아진다.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롯데마트 반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를 타개하고 고객들의 소비생활 지원을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준비한 행사다.
과일과 채소 등 제철 신선식품과 조리식품, 가공ㆍ생활 등 생필품을 최대 반값 및 1+1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우선 인기 신선식품을 준비했다.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자조금 관리 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한우행사를 진행,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ㆍ1+등급 한우 등심(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우리)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각 5680원과 63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kg 한정)
과일도 준비해 ‘과테말라ㆍ콜롬비아 바나나(1.2kg 내외/원산지 별도표기)’ 1+1을 3980원에, ‘부유 단감B+(3kg/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ㆍ생활용품도 준비해, ‘한통가득치킨(1통/국내산 계육)’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된 6980원에, ‘초콜렛 전품목’, ‘쌈장 15종’, ‘주방세제 전품목’, ‘오랄비 칫솔 11종’ 등을 1+1으로 선보인다. (※초콜렛 기존 행사상품 제외, 행사상품에 한함)
단 하루 행사도 기획해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0월 31일에 ‘제주 GAP 감귤(3.5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6900원에, ‘행복생생란(대란/30구)’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우리)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2800원 할인된 2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감귤 1인 1박스, 계란 1인 2팩 한정)
11월 1일에는 ‘샤인머스캣(1.5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1만2900원에, ‘하기스 기저귀’ 1+1, ‘비스켓류’ 2+1, ‘ 등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1만2950원부터 2만25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스위치 네온블루/네온레드/동물의 숲 에디션’을 각 36만 원에 선보이며, 인기 완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2020년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인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