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음달 신임 차장ㆍ부장검사를 대상으로 직접 강연한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다음달 3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초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만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9일에는 차장검사를 대상으로도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지난 9월 승진한 검사들에 대한 교육의 일환이다.
대검은 "검찰총장의 강화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