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와 게티이미지코리아 업무 협약 체결식. 윤춘희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춘희 본부장(왼쪽)과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 (사진제공=슈퍼브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팩토리와 MOU 및 우호적 협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를 보유한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 클라우드 관리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는 기술교류 및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클라우드팩토리와는 우호적 협약을 맺고 전 세계에서 인력을 채용해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데이터 구축 작업이 필요한 고객사들이 스위트를 활용해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탄탄하게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AI 산업에서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허브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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