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도 시행…이달 16일까지 구매 시 30만 원 할인
쌍용자동차가 '그랜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참여하며 차종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는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을 최대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납부 시) 구매 프로그램도 시행되며, 최대 3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코세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모델에는 일찍 구매할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 ‘개별소비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에 따라 △16일까지 30만 원 △월말까지 2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에어 구매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는 자동차캠핑을 위한 어반 캠프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코란도, 티볼리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은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 공통)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1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전액인 3.5%를, 최장 72개월까지 가능한 3.9% 할부를 이용하면 5%가 할인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내는 최대 60개월 3.9% 거치 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3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