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 데이터사이언스센터는 2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자산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아티웰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기헌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 이성건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소장과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티웰스는 부동산 세금계산과 상속증여 시뮬레이션 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공인 중개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자산관리 인력 양성,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윤기헌 연구산학협력단장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는 현시대에서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도전한다면 시대를 앞서나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는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분야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