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절 아닌 집에서 사는 이유…남산타워 보이는 숙소 ‘눈길’

입력 2020-11-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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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출처=tvN '온앤오프' 방송캡처)

혜민스님이 ‘온앤오프’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혜민스님이 출연해 절 생활이 아닌 숙소 생활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혜민스님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미국 국적으로 한국계 미국인이며 하버드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승려가 되었다.

현재 혜민스님은 사찰 고담선원의 주지 스님이다. 하지만 절 생활 대신 남산 타워가 보이는 숙소에서의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혜민 스님은 “스님들이 도시에서 포교하다 보면 따로 숙소를 마련해서 생활하기도 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혜민스님은 각종 방송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청년 멘토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도 다양한 방송과 도서 출간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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