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임영웅과 함께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수면 부족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숙면 가전 나비엔 메이트를 제안한다. 일상생활에서 숙면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매일 만나는 숙면 가전’이라는 올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도 강조한다.
나비엔 메이트 TV 광고는 밤낮없는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편,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학업에 몰두하는 ‘수험생’ 편까지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이 직접 온수매트의 온기를 체험하고 추천하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와 눈 맞추며 대화하는 영상으로 구성돼 더욱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TV 광고 외에도 임영웅이 출연하는 다양한 버전의 영상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과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온수매트는 더는 보조 난방 기기가 아닌 생활 필수 숙면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임영웅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청년부터 중장년층 모두에게 필요한 숙면 가전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소개하고, 더 젊고 유연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The Care)’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99.9%의 살균 성능을 공인받은 전기분해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이온케어’, 온수매트 온도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40℃에 도달하게 하는 ‘빠른난방’ 등 주요 기능을 담은 EQM541 모델을 선보였다.
또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의 숙면 온도를 검증, 새로워진 ‘수면모드’를 탑재한 EQM581 모델도 선보였다.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은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