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제공)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내년 2월까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2020 마이다스 윈터캐슬’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2월 12일부터 진행되는 ‘마이다스 윈터캐슬’은 호텔 방문객들이 겨울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놀이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호텔 내 야외 ‘겨울놀이 체험존’에서는 아이스 하키와 썰매 등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겨울낚시 체험존’에서는 송어와 빙어 낚시를 하고 모닥불에서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거리를 직접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1층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는 호텔 내에서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겨울 바비큐 & 와인’ 프로모션을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호텔 1층에 위치한 키즈잼에서는 ‘키즈잼 라이브러리 체험전’을 열어 자유놀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겨울 도서를 읽으며 이글루 꾸미기와 눈사람 만들기 활동을 제공하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