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자이언트핑크 결혼·윤도현 공식입장·'뭉쳐야 찬다' 정형돈·손흥민 리그 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20-11-22 22:20수정 2020-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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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이언트핑크SNS)

자이언트핑크 결혼, 남편 누구?…'훈남 외모'

자이언트 핑크가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이언트 핑크는 22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이날 부부가 된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브라이덜샤워 인증샷을 게재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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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공식입장, 공연장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가수 윤도현 측이 공연 관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윤도현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허위사실에 기반한 무분별한 기사가 보도되고 있어 혼란을 막기 위해 안내해 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윤도현 측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당시 콘서트에는 약 500명의 관객이 있었으며 이중 한 명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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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정형돈, 무표정 포착…불안장애 활동 중단 '걱정↑'

정형돈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됐다. 정형돈은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 가장 우측에 자리, 유독 말없이 묵묵한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MC들의 진행에도 참여하지 못하며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종종 포착됐다. 정형돈은 새 출연진 최병철 펜싱 국가대표의 축구 테스트에도 웃음을 보이지 못하며 시종일관 안절부절, 어두운 표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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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에 2-0 승리…손흥민, 리그 득점 단독 선두

손흥민이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이 맨시티를 2-0으로 격파했다. 토트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그 9호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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