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총판 디모아(상장사 포비스티앤씨 자회사)가 23일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무료 연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생님들의 쌍방향 원격 수업 진행과 관련 교육 플랫폼 활용 방법과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원격수업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모아는 현직에서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활용하는 선생님들의 실제 사례의 공유를 통해 이해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현재 연수는 올해 10월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해 다시 보기가 제공되고 있으며 연수, 다시 보기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아젠다 등의 자세한 내용은 디모아의 픽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모아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쌍방향 원격 수업 온라인 연수가 긍정적인 호응 덕에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며 “실제 수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활용하는 선생님들의 강의를 통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