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말년휴가 중 제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는 12월 6일 미복귀 전역한다. 별도 전역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해 5월 시우민을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디오(도경수)가 입대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수호가,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첸은 멤버 중 네 번째로 지난달부터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시우민은 군 생활 중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