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 실적속보’ 서비스 제공

입력 2020-11-30 09:24

키움증권은 빅테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투자 플랫폼인 씽크풀과 제휴, ‘미국주식 실적속보’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30일 밝혔다.

‘미국주식 실적속보’ 서비스는 종목별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을 수치로 표현하여 투자자들이 보기 쉽게 제공한다.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 턴어라운드 기업, 컨센서스(예상치) 동향 등의 다양한 정보도 볼 수 있다.

또 관심종목에 등록한 종목의 실적속보를 푸쉬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내년 1월경 제공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영웅문G, 영웅문SG 에서 실적속보를 확인하고 미국주식 매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면서 "키움증권 고객에게 굉장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초이스스탁의 ‘미국주식에 미치다’ 서비스를 통해 시황과 이슈분석부터 종목추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히어로의 종목분석, 종목진단 서비스는 종목추천 및 해당 종목에 대한 분석자료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G(HTS), 영웅문SG(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