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충전없이 사용 가능… ‘화웨이 워치 핏’도 함께 출시
▲화웨이 워치 GT2 프로 (사진제공=화웨이코리아)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자체 개발한 기린 A1 칩이 탑재됐고,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최대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시계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 티타늄 소재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사용자의 체계적인 운동을 위한 100개 이상의 운동모드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스키장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스노우보드를 탈 때, 심박수, 평균 속도, 최대 슬로프, 트랙, 거리 등의 종합 데이터를 기록한다.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혈중 산소 포화도(SpO2)를 포함 건강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도 강화됐다. 일상생활 물론 높은 고도의 지역에서도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호흡계 건강의 유용한 자연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약 21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화웨이 워치 핏은 약 1.6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및 10.7mm의 얇은 두께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민트 그린, 칸탈루프 오렌지, 사쿠라 핑크, 그래파이트 블랙의 트렌디한 네 가지 컬러의 스트랩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개성 표현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30일부터 판매되며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36만9600원, 화웨이 워치 핏은 14만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