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낙연 SNS)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서실 부실장 이 모씨가 3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낙연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저녁식사 후 조사 재개 예정이었으나 이후 실종된 것.
이낙연 비서실 부실장 이 씨의 행방불명에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해 그를 찾아냈다.
이 씨는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업체로부터 ‘복합기 임대료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월11만5000원.
이 씨는 사망 전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