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MP그룹, 200억 유상증자 완료

입력 2020-12-04 15:58

  •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MP그룹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MP그룹은 오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기업심사위원회 속개를 통해 거래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2017년 정우현 전 회장의 배임 횡령에 따른 상장 적격심사를 받으면서 거래가 정지됐고 2018년에는 상장 폐지위기까지 몰렸다.

다만 정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 정리되면서 구조조정 PEF가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또한, 페라카나 치킨 양희권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MP그룹 #미스터피자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스타벅스 2025 다이어리 시즌…연말 겨울 굿즈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스타벅스 2025 다이어리 시즌…연말 겨울 굿즈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