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자체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 거래 시스템인 CYBOS Touch(사이보스 터치)와 CREON Mobile(크레온 모바일) 등 온라인 금융상품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주기적인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 최적화, 기능통합 및 프로세스 간소화, 쉽고 빠른 메뉴선택,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청약, 채권(장내·장외·전단채) 등을 비롯해 리츠에 대한 투자 정보 조회 및 투자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리츠 통합 금융 서비스를 오픈해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늘어난 해외 주식 관심도에 발맞춰 온라인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매매 기능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유럽 등 기타 해외국가까지 총 17개국이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앱 하나로 국내 모든 상품 및 해외선물, 해외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24시간 대고객 상담이 가능한 ‘벤자민’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를 더욱 발전시켜 자산관리서비스인 ‘로봇 벤자민’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로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 번의 서비스 신청으로 당일 매도한 주식결제대금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 3일 결제 시스템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증권사 업무 시간 외에도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대신증권만의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우수한 거래 시스템 등을 통해 짧은 기간 내에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편리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모바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