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다 에리카 SNS)
토다 에리카가 숱했던 열애설을 뒤로 하고 한 남자의 여자가 됐다.
토다 에리카는 10일 마츠자카 토리의 새 신부가 됐음을 알렸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단 한 번의 열애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기에 일본 대중들이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토다 에리카는 마츠자카 토리의 아내가 되기 전까지 화려했던 열애사를 갖고 있다. 토다 에리카는 마츠야마 켄이치, 무라카미 싱고와의 공개 열애부터 지난 2016년에는 카세 료와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에는 삼각관계설도 불거졌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열애 중이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해변에서 패들보드를 즐긴 정황이 포착된 것.
또 모델 출신 배우 나리타 료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파파라치를 좇고 있던 기자의 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나 둘의 열애가 공개되자 토다 에리카는 “대단하네요”라며 웃은 일화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