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결혼식 연기, 예비신랑 누구?…연세대 동문 ‘스타트업 운영’

입력 2020-12-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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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희 결혼식 연기 (출처=김솔희SNS)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연기한 가운데 예비 신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김솔희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김솔희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결혼식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12일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양가 합의하에 내년으로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매일 확진자 수 확인하며 걱정했는데 이제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현재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아나운서로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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