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펜타스톰X’, 크리스마스 시즌 정식 출시

입력 2020-1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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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합체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X’. (출처=초이락컨텐츠컴퍼니)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5대 합체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X’을 지난 12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헬로카봇의 시그니처 완구인 펜타스톰X는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펜타스톰’으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6년 만에 디자인과 기능 등에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펜타스톰X는 기존보다 변신이 더 정교해졌다. 다섯 대 카봇이 합체돼 하나의 대형 카봇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 측면의 메리트도 더했다. 대형마트 판매가는 19만8000원이다. 팔, 다리, 몸통이 되는 다섯 대(스톰X, 프론X, 댄디X, 스카이X, 에이스X) 중 네 대 가격으로 전체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합체 펜타스톰X는 기존의 펜타스톰이나 낱개 구매 시와는 다른 한정판이며, 다른 제품에서는 구할 수 없는 펜타스톰X 전용 큐브팩을 패키지 안에 내장하고 있다. 카봇시계에 꽂으면 작동하는 전용 큐브팩이어서 ‘어린이의 친구’ 펜타스톰X를 실제로 불러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펜타스톰X의 인기는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9의 재미에서 비롯된다”며 “시즌9에서 모반, 제트크루저 같은 카봇들을 비롯해 차탄의 개 차바둑까지 나름의 쏠쏠한 활약을 펼치는데 그 중 펜타스톰X의 활약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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