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트롯맨' 전원 활동 재개·김우빈, 신민아와 모닝데이트 근황·이승연, 건강 위해 다이어트·'나 혼자 산다' 달력 논란·BTS 팬들, 빅히트 합동 콘서트 반대 트럭시위 (연예)

입력 2020-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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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찬원 등 최종 음성 판정으로 트롯맨 전원 활동 재개 (사진제공=TV조선)

'트롯맨' 전원 활동 재개

코로나19 확진됐던 가수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에 따라 활동 재개에 나섰습니다. 1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앞서 3일 이찬원의 확진 판정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모두 음성을 받았고 이어 이찬원까지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트롯맨' 전원이 모두 '사랑의 콜센타' 녹화 참여 등 활동에 나설 전망입니다.

김우빈, 신민아와 모닝데이트 근황

배우 김우빈이 추운 날씨에도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우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동네 조깅에 나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신민아 언니와 데이트 중?",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건강을 되찾은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촬영에 한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연, 건강 위해 다이어트

배우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이승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요. 앞서 이승연은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치료로 인해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2021년도 달력과 관련해 출연진 차별 논란이 일어났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달력 논란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신년 달력이 출연진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4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해당 프로그램 달력이 나왔다며 홍보했는데요. 해달 달력에는 '여은파'로 활동중인 한혜진, 화사, 박나래만 볼 수 있었고 고정멤버인 이시언, 기안84, 성훈 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출연진 차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나 혼자 산다' 달력은 멤버 전원이 담기지 않아 '나 혼자 산다' 달력일 수 없다는 의견과 함께 2021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여은파 에디션'이라는 의견이 맞붙었습니다.

BTS 팬들, 빅히트 합동 콘서트 반대 트럭시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팬 다수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개최를 반대하며 트럭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를 반대하는 팬들은 14일 빅히트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엠디엠타워 건물 앞에 트럭을 보냈는데요.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콘서트를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를 샀고 불합리한 가격과 부족한 유대감 등을 콘서트 반대 이유로 들며 반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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