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2018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를 인용해 대한민국 국민 칼슘 섭취량은 1일 영양소 기준치 대비 약 26% 부족 수준으로, 뼈와 치아의 구성 요소로 알려진 칼슘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타민D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기준 비타민D 결핍 관련 인구가 2013~2017년 기준 연평균 48.1%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부족한 칼슘, 비타민을 보충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는 △우유에서 추출한 우유 칼슘 함유로 하루 2장이면 칼슘 일일 기준 100% 섭취할 수 있으며 △1장의 치즈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일일 기준치 100%를 함유했다. △두뇌 구성 성분인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를 배합하고 △자기방어를 위한 아연 소재 배합까지 된 제품이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신제품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 제품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좋은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