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나이, 부부의 연 맺게 만든 결정적 멘트 “널 보면”

입력 2020-12-20 20:37수정 2020-12-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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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추자현 우효광 나이는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추자현이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추자현의 올해 나이는 42세, 우효광은 40세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여전히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아들 바다에 대해 아빠를 닮아 장난이 많다며 “걸을 줄 모른다. 매번 뛰어다닌다”고 육아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에게 한 프러포즈를 떠올리다 눈물을 훔쳐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애틋함을 보여줬다.

앞서 추자현은 우효광과 미래를 꿈꾸게 된 결정적 멘트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 프로답게 강한 모습으로 견뎌냈음에도 불구하고 우효광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다고 전했다. 그는 "너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추자현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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