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수현 부부 (출처=윤석민SNS)
야구선수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윤석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해 12월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2017년 3살 연하인 배우 출신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약혼하며 그해 11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혼전임신으로 12월 아들을 출산하며 이듬해 12월 결혼했다. 이에 김수현의 엄마이자 배우 김예령은 “두 사람이 행복하고 지혜롭게 잘 살았으면 한다”라고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김수현은 혼전임신을 숨긴 것에 대해 “활동을 잘 않았기 때문에 모를 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