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목걸이가 화두에 올랐다.
이지아 목걸이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언급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심수련 역)은 목걸이 펜던트를 유진(오윤희 역)에게 가까이 갖다 대며 죽은 친딸 민설아의 유골이 담긴 목걸이라고 강조했다. 민설아의 범인을 잡을 수 있게 경찰서에서 증언을 해달라고 호소한 것.
하지만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본인이라 생각하고 있는 유진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공포에 가득 찬 얼굴로 목걸이를 쳐다봤다.
물방울 모양의 이지아 목걸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해당 브랜드에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지아가 이날 착용한 목걸이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T’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30만원 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