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8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제46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7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이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7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4.10%(연 4.7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한 구조다.
ELS 제4673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NAVER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이상일 때 연 1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7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ELS 제4672, 467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