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서울에서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일) 같은 시간 196명 대비 11명 적고, 1주 전 토요일(26일, 197명) 대비 12명 적다. 최근 보름간(지난달 18일∼이달 1일) 동 시간대 서울시 확진자 중간 집계치 평균은 189명이다.
다만, 같은 기간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확신자수 평균은 195명으로, 저녁 시간 확진자수가 많아 전체 확진자 수는 예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