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2021년 새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조아제약은 4일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조성환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0년은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고 할 만큼 큰 위기가 닥친 한 해였다”면서 “위기 뒤엔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조아제약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격려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은 조성환 부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새해 사업계획, 사령장 수여, 표창장 수여 및 공로패 수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