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역대급 폭설에 택배 차량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차량 월동장비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7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스노우타이어와 스노우체인 관련 키워드가 올라왔다. 전날 들이닥친 폭설로 인해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별도의 월동장비까지 갖출 필요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교통 대란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택배 물량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나온다.
폭설이 내리면 택배사는 긴급하게 전 택배차량에 스노우체인을 장착한다. 또 제설장비를 배포하는 등 운행에 최대한 차질이 없게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량 월동장비로 원급된 스노우타이어와 스노우체인은 눈길과 빙판길 운행에 도움을 준다.
스노우체인의 경우 종류별로 눈길과 빙판길에 효율이 다르기에 알맞는 스노우체인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