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한은정) 나이, 아빠 직업 이목 집중…한옥저택 대문만 "아파트 1채 값"

입력 2021-01-08 23:18수정 2021-01-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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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한다감(한은정) 아빠 직업에 시선이 모아졌다.

8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친정집을 찾아 김장 품앗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다감은 친정집 안방에서 자신의 연기 활동 흔적을 발견했다. 아빠가 한다감이 받았던 상들을 모아둔 것. 한다감은 감동하며 보답으로 부모님의 옷방을 손수 정리했다.

한다감의 친정집은 1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한옥 저택이다. 한옥 설계사인 한다감의 삼촌이 직접 설계했으며 한다감의 아빠가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옥 저택의 대문을 만드는 데에만 3개월이 소요됐으며 대문 가격만 아파트 1채 값으로 알려졌다.

한다감 아빠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재력가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다감 엄마는 급식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다감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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