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인 김미진 쇼호스트가 화제다.
9일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다시 보기 되며 김준호와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의 출연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는 호스트 중 상위권의 수입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미진 쇼호스트는 "연차에 비해선 방귀 좀 뀌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또다른 방송에서는 "억대 연봉 부자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미진 쇼호스트는 2015년 11월 결혼했다. 남편은 2살 연상이다. 김미진 쇼호스트는 결혼을 발표하며 "남편은 공부를 열심히 한 브레인, 박사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집이 그렇다. 똑똑한 남자를 사랑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