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ㆍ서울바이오시스, CES에서 4대 앱 솔루션 공개

입력 2021-01-11 08:56수정 2021-01-11 0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CES 2021’에 참가해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ight Everywhere(모든 공간의 빛)’이란 주제로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의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도 대거 공개한다.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Micro Clean Display, WICOP 기술을 비롯해 안전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저 다이오드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등이다.

또 실내조명 3요소 Better Study(학습능력향상), Better Eye (어린이 근시 예방), Better Immunity(면역력 증진)를 갖춘 △썬라이크(SunLike), 단 1초 만에 바이러스, 세균 살균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한 신개념 청정 UV LED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등도 선보인다.

CES 행사는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12일부터 양일간 애플리케이션별 4개의 오픈 세미나 세션, 1:1라이브 비디오 미팅, 채팅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이 광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만큼 ‘CES 2021’를 통해 5G,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및 웰빙, 자율주행차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 적용될 핵심 LED 기술을 대거 선보이게 돼 쁘다”라며 “글로벌 광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