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뽀로로'의 인기에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 집'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11일 레드마켓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뽀로로 아이의 집'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판매됐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로 유명한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레드마켓팅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에디, 포비, 해리, 로디 등 뽀롱뽀롱 뽀로로의 인기 캐릭터를 통해 친숙함과 익숙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동부터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여유로운 크기(90cm×110cm×118cm)에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문과 3개의 창문을 통해 아늑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아이들의 놀이 패턴을 고려한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조립, 꾸미기 등 가족과의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유일 양면 비닐 코팅 골판지를 사용해 기존 종이집 제품보다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KC 어린이 안전 인증도 완료했다.
음지훈 레드마켓팅 대표는 "'뽀로로 아이의 집'은 플라스틱 재질과 같은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고민과 고객 목소리, 오랜 연구 과정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