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쓴 공로로 지난달 31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진로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감정평가사 11명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2013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사회 취약계층, 농ㆍ산ㆍ어촌 청소년에게 체험형 진로교육을 해주는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장래 희망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서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