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크로스ㆍ바디프랜드, 52주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1-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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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0일 연속 상승했다.

렌터카업체 롯데렌탈은 기업공개(IPO) 작업을 재개한다. 이달 중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내 IPO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가 1만5850원(+3.26%), 2만8500원(+1.79%)으로 5주 최고가로 올라섰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4750원(+1.03%)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4000원(-1.75%). 1만4900원(-1.32%)으로 떨어졌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8100원(-1.22%), 2만750원(-1.19%)으로 밀려났다.

IPO 관련 주로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호가 2만7500원(+10.00%)으로 급등했고,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3만 원(+5.75%)으로 오름세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8만3000원(+7.10%), 1만5750원(+3.28%)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은 호가 1만3750원(+1.85%)으로 상승했다.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가 3만8000원(-1.30%)으로 내렸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와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4만1000원(-1.20%), 1730원(-0.57%)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5만원(+3.09%)으로 올랐고,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1250원(+2.27%)으로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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