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계약해지…출연료 얼마? 깎지 않는 이유, 김수미 폭로 화제

입력 2021-01-14 23:55수정 2021-01-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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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이경규가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를 수 회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KBS 측은 '개는 훌륭하다'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해지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이경규 출연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폭주했다. 이경규의 출연료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1000만 원 대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이경규가 영화 '전국 노래자랑'으로 3000만 원의 이윤이 생겼다고 하자 김수미가 "'힐링캠프’ 3회 출연료를 벌려고 그렇게 고생을 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가 '전국 노래자랑' 출연 제의를 했다. 그래서 매니저에게 이경규가 출연료 깎으면 깎아주라고 했는데 출연료를 다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배우 출연료를 제작부에서 깎는데, 이 영화는 깎지 않더라. 바보다"라며 "유일하게 출연료를 깎지 않은 영화였고, 제작자였다"고 말했다.

또 "선배 대접하느라 나만 좋은 호텔에 재워줬다. 그러지 말라고 했다. 한 푼이라도 아끼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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