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원스쿨)
종합 외국어 교육 기업 시원스쿨은 배우 하정우와 김수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함께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원스쿨 측은 “두 배우의 친근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하정우는 실제로 이시원 대표 강사에게 직접 시원스쿨의 학습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는 제자이다.
하정우, 김수현은 모델 활동을 통해 영어를 비롯해 제2외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프랑스어, 시원스쿨랩(LAB) 등 인강 브랜드와 시원스쿨 펜, 학습지 등 학습 콘텐츠까지 시원스쿨의 모든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두 모델이 참여한 광고 이미지는 시원스쿨 기초영어 공식 홈페이지에 먼저 공개된다. 시원스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두 모델의 온ㆍ오프라인 광고를 시원스쿨의 각 브랜드 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태국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히브리어까지 14개 외국어 학습 사이트와 시험영어 △시원스쿨랩(LAB) 어린이영어 △시원스쿨 슈퍼키즈 실전영어 △시원스쿨 네이티브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