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해 온라인 판매를 강화했다. 온라인 판매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약 200% 확대하고, 온라인 전용 세트를 2종 추가했다.
‘로스팜 캔햄 세트’는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사용한 캔햄 세트를 확대했다. 100% 국내산 우리 돼지 한돈을 사용하고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인 95.03% 고기 함량을 자랑하는 △‘K-로스팜’ 세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 마늘과 100%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등의 세트도 있다.
‘혼합세트’는 캔햄과 함께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은 여러 식품을 모았다. 참기름, 올리고당은 물론 히말라야 핑크솔트, 천연 다시마 분말 등의 고급 조미료를 혼합세트 구성품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장조림, 돈불고기, 닭볶음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캔과 최근 더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홍삼 스틱 등 다양한 구성품을 준비했다.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는 국산 한돈의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 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었다. 카슬러,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등 다양한 수제 햄이 개별 포장됐다. 얇게 찢어 샌드위치에 넣거나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에는 가정에서의 홈파티 증가에 따라 집에서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파스퇴르 구워 먹는 치즈’ 구성품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도 원두커피 세트인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 식용유로 구성된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 쾌변두유 세트,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냉동식품 세트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