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출처=KBS2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가수 유재환이 요요 없는 체중 유지 비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해 6학년 때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에는 104kg이었다. 성인병과 고지혈증이 너무 심했다”라며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심해 다이어트를 했고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지난 2019년 8월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32kg을 감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감량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2년째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후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 체중이 줄고 질병도 많이 나아졌다”라며 “불규칙했던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나니 감량 후에도 체중이 늘지 않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유재환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가수 겸 작곡가이며 남다른 입담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