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한 채영과 남편 최동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채영이 이소영과 함께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한채영은 “여전히 남편이 잘해준다.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장이 온다. 말도 너무 예쁘게 한다”라며 남편 최동준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영은 데뷔 전인 1998년 미국에서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최동준을 만나 지인 사이로 지내오다 2006년 교제를 시작해 1년만인 2007년 결혼했다. 최동준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이자 메드케어 부사장이다.
최동준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졌는데, 프러포즈 당시 한 채영에게 5억짜리 다이아몬드와 2억짜리 외제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혼집으로는 청담동의 158평형의 60억대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 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