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자녀 공개…9살 연상 사업가 남편 누구? ‘훈남’

입력 2021-01-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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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출처=한그루SNS)

배우 한그루가 훌쩍 자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2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 성장한 쌍둥이 딸과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들은 커플룩을 입은 채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17년 3월생인 쌍둥이들은 어느새 5살이 됐다.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한그루는 24살 무렵인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어느새 7년 차 부부이다.

결혼 당시 남편이 변호사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일반 사업가로 알려졌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작곡가 주영훈이 키운 가수로 먼저 데뷔해 활동하다가 같은 해 채널CGV ‘소녀K’ 드라마에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이 큰 인기를 모았으나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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