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박진영 앞에서 ‘노바디’ 열창한 이유…“굉장한 스타 미리 만난 듯”

입력 2021-0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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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 J.Y. Park' 캡처)

가수 요요미가 박진영과 특급 콜라보를 진행한다.

25일 유튜브 채널 ‘J.Y. Park’에서는 박진영이 작곡한 ‘촌스러운 사랑 노래’ 제작기가 그려졌다.

박진영은 지난해 10월부터 ‘박진영 하드대방출’이라는 이름으로 JYP 소속이 아닌 타 가수들과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곡은 ‘촌스러운 사랑 노래’로 그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요요미다. 요요미는 지난 18일 공개된 1편을 통해 박진영 앞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열창하며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박진영은 “요요미에게 곡을 주기로 했을 때 나중에 굉장한 스타가 될 친구를 미리 만났구나 싶었다”라며 “날라리 딴따라 같은 끼와 착함, 올바름을 같이 가진 사람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런 친구를 만나면 왜 이 일을 하게 됐는지 생각난다. 김태우나 비를 봤을 때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지금도 그런 느낌이 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8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젊은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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