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08.4/1108.8, 4.1원 상승..연준 경기회복 우려

입력 2021-01-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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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 연준(Fed)이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8.4/1108.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4.4원) 대비 4.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1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11달러를, 달러·위안은 6.49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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